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ctoria II (문단 편집) ==== 위기(Crisis) ==== 위기는 확장팩 Heart of Darkness에서 추가된 시스템으로, 전작은 물론 다른 패러독스사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다. 강대국 국가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.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각종 이벤트로 인래 특정 지역들의 긴장도가 올라가는데, 점령지의 독립 요구, 강대국의 식민지 개척 경쟁 등으로 긴장도가 높아지면 그 지역들의 특정 안건(독립 보장, 식민지 종속)을 놓고 찬성하는 강대국과 반대하는 강대국이 나타나게 된다. 이 때 각 강대국은 어느 쪽의 입장을 지지할 지 선택권을 부여받게 되며, 어느 편도 선택하지 않고 방관하면 위신도가 떨어지므로 사실상 이런 줄타기는 반쯤 강제된다.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도 게이지가 올라가는데, 게이지가 꽉 차기 전에 양측이 합의안을 도출하거나 한 쪽이 양보하거나 해서 협상이 타결되면 위기 상황이 종료되지만, 끝까지 어느 한 쪽도 물러서지 않고 게이지가 꽉 찰 경우 누가 옳은지 확인하겠다며 [[전쟁|철의 대화]]를 시작하게 된다. 이 전쟁에는 당사자인 두 강대국과 각 강대국의 편을 든 강대국들도 강제참여되므로, 중후반부를 지나서 위기 전쟁이 터지면 십중팔구 세계 대전(Great Wars)으로 스케일이 커지게 된다. 사실, 전쟁 명분 만드는 데 악명도 패널티가 워낙 큰 관계로, 강대국에 진입한 후 억지로 위기 상황을 만들어서 협상 따위는 하지 않고 무조건 전쟁으로 끌고 가는 변칙 플레이도 있다. 일단 세계 대전이 터지면 땅 요구 등 전쟁 명분을 만들 때 발생하는 악명도가 평소에 비해 1/3으로 줄어드므로, 어느 정도 국력을 키웠다 싶으면 의도적으로 위기 전쟁을 일으켜서 전쟁 승리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